“‘딸보’에 대한 중앙당의 강도 높은 검열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딸보’는 ‘딸려오는 보따리’라는 뜻의 북한식 표현으로, 국가의 사전 허가를 받고 들여오는 수입품 사이에 무역 일꾼이나 무역 기관이 개별적으로 넣은 개인 밀수 짐을 말한다. 중앙당은 이런 ‘딸보’ 속에 국가가 경계하는 중국 휴대전화나 유심칩 또는 불법 영상물이 담긴 SD카드 등이 딸려 오고 있기 때문에 검열을 실시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NK 보도 내용이다. 북한의 검열 강화에도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한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리면 그리로 되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시므로 땅으로 싹을 틔우고 움이 돋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자에게 량식을 주는 것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않고 내가 목적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보내여 의도한 바를 반드시 성취하리라” 이사야 55장 10~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북한 당국의 강도 높은 검열도 하나님께서 북한에서 행하시는 일을 훼방하지 못함은 물론 오히려 성취하게 할 것입니다. 북한에 하나님의 말씀을 배달하는 사역이 더욱 흥왕하여 일어나게 하시고, 조중 국경 등에서 북한 내부와 연락하는 일꾼들을 안전케 하사 주의 구원의 역사가 멈춤 없이 진행되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북한과 지하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