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무력 통일 결의 다지며 군사 도발 멈추지 않는 북한

2023-03-17

북한 정권은 김일성에서 김정은에 이르기까지 국제사회에서의 고립과 극단적인 경제적 핍절을 감수하면서 핵무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다. 북한의 주장대로라면 이제 고도화된 전술핵 미사일 무기체계를 실전배치하여 한반도 무력 통일을 이룰 시점에 도달하였다. 김정은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허울좋으나 무가치한 유훈인 ‘남조선 해방’을 현실로 구현해 내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대한민국을 침략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북한 핵 문제는 이제 ‘강건너 불’이 아니라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이 전에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초장들을 취하여 우리의 소유지로 삼자 하였습니다… 그들이 영구히 수치를 당하여 당황하게 하시고 치욕 가운데 멸망하게 하시되 여호와가 그 이름이신 당신만이 온 천하를 다스리는 지존자이심을 알게 하소서” 시편 83편 12~1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핵무력을 통해 한반도를 전체주의 독재와 우상숭배 국가로 통일하려는 북한 김씨 세습정권의 야욕을 파멸하여 주시고 점점 구체화되는 핵무력 정책과 전략전술이 뜻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어긋나 무용지물이 되게 하옵소서. 한국과 미국 등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과 체제로 무장한 북한 정권의 군사적 공략에 맞서 성경적 질서와 지혜로 지켜낼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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