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당 기관지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무력도발 성과를 과시하며 반미 의지를 다졌다. 구체적으로는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로부터 서막을 연 우리의 2022년”이었으며 “‘화성포-17’형의 거대한 폭음으로 행성을 연이어 뒤흔들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가핵무력정책의 법화를 선언한 우리 국가는 핵무력 정책의 실행력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라며 “지금껏 미국의 면전에 초강경 보복의지를 선언하고 실천으로 증명한 나라는 없다”라고 자찬했다. 북한이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고 땅속에 숨어 여호와의 무서운 심판과 그의 장엄한 영광을 피하라 거만한 눈을 가진 자는 낮아지고 교만한 자는 비천하게 되리라 이는 그날에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임이라” 이사야 2장 10~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군사력을 자화자찬하는 북한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교만한 자는 낮추시나 곤고한 자는 구원하시는 하나님, 북한이 개발한 핵과 미사일을 무용지물이 되게 하사 힘과 능력은 오직 주님께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주님께 합당한 영광과 존귀와 위엄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