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무기를 자랑하며 위협하는 북한이 하나님께 나오게 하소서
2025년04월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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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0일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양국의 정례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연습이 시작되자 북한은 즉각 서울·경기 등 수도권이 사정권에 들어오는 근거리탄도미사일(CRBM) 여러 발을 발사해 경고했다. 또한 지난해 서해 남포에서 건조 중으로 공개되었던 북한판 이지스함이 최근 동해 청진조선소에서도 건조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정은은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시설을 시찰하며 ‘핵 강국의 강력한 억제력이라는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북한의 무기 상황에 관한 본회 선교연구원 자료이다.

“너를 치기 위하여 만들어지는 병기는 결코 성공하지 못하고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모든 혀는 너에게 정죄를 당할 것인즉 이것이 여호와의 종들이 받는 물림가산이요 그들이 나에게서 받는 무죄 판결이라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다” 이사야 54장 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하나님께 오직 자기 자신의 안위와 안전을 위해 많은 돈과 인력을 들여 무기를 만들고, 과장되고 거짓되게 자랑하며, 남한을 위협하는 김정은과 북한 당국의 어리석음을 올려드립니다. 세상의 어떤 강력한 무기도 하나님의 지혜와 뜻을 당해낼 수 없으며, 전쟁은 오직 하나님께 속했음을 북한이 깨닫고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옵소서. 전쟁의 위험이 도사리는 한반도 땅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속히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이 민족에게 허락하신 자원과 지혜를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영적 전쟁에 사용하는 복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