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모내기 자력갱생도 어려운 북한, 100만 톤 식량 부족

2021-05-26

북한은 모내기가 한창이다. 김정은은 지난 2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먹는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하며 모든 문제를 ‘자력갱생’으로 해결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첫 관문부터 쉽지 않아 보인다. 모판에 씌울 비닐박막, 이앙기와 트랙터 같은 농기계, 비료 등이 부족한 상태이다. 또한 ‘보릿고개’에 접어들면서 강냉이 가격이 1천 원 이상 올랐다. 북한의 연간 곡물 수요량이 550만 톤인데 비해 지난해 곡물 생산량은 440만 톤에 그쳐 올해도 100만 톤 이상이 부족한 실정이다. 인간에게 영과 육의 양식을 공급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북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기도한다.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하나님이…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4장 15~17절 말씀으로 교훈하시는 하나님, 결실기와 음식을 통해 인간을 돌보시고 인간의 필요를 공급하는 분이심을 알게 하신다는 사도행전의 말씀 그대로 북한 땅에 행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북한 사람들로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100만 톤의 식량 부족분이 해결되며, 자신의 살과 피를 영의 양식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하늘의 복을 누리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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