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강원도 원산시에 ‘악성 전염병을 또 다시 투입하려는 남조선 괴뢰도당의 발악적 책동을 짓부시자‘는 제목의 인쇄물이 곳곳에 나붙었다고 한다. 인쇄물에는 8월 13일부터 색다른 물건이나 적들이 투입한 물자로 의심되는 모든 것을 제때에 찾아내 소각하라는 내용이 적시되었고, 이에 따라 부대원들과 주민 세대들이 매일 새벽 부대와 공장, 마을, 가정 주변을 수색하며 그 실태를 하나도 빠짐없이 상급 단위에 보고하고 있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하나님의 진리가 북한에 전해져 복음으로 충만케 되기를 기도한다.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그대의 말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그의 말을 직접 듣고서 이분이 참으로 그 그리스도 곧 세상의 구세주이심을 알았기 때문이다 하였다” 요한복음 4장 4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거짓 선전과 선동이 난무하는 북한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기를 기도합니다. 북한 주민이 김씨 일가의 우상화와 주체사상의 어리석은 속임수를 깨닫고 헛된 우상에서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임을 믿게 하옵소서. 황폐한 그 땅 가운데 주의 빛을 비추사 복음으로 회복되며 구원받는 역사가 날마다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복음이 충만하기까지 생명의 양식이 끊임없이 보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