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이 24일 담화에서 “(남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 그래도 문재인이 앉아 해먹을 때에는 적어도 서울이 우리의 과녁은 아니었다.”라고 말해 한국 대통령을 실명으로 비난하며 ‘서울 직접 타격’을 언급했다. 이번 담화는 우리 외교부가 북한에 대해 “추가 독자제재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힌 것에 대한 반응이다. 북한이 교만한 말을 그치고 정직한 자의 축복을 말함으로 진흥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망하면 기쁨의 함성이 울린다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성읍이 높여지나 악한 자의 입으로 인하여 성읍이 무너진다 지혜가 없는 자는 자기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침묵을 지킨다” 잠언 11장 10~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경제제재 추진에 대한 반발로 교만한 말들을 쏟아내는 북한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저들의 오만을 꺾으사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 입에서 악한 말을 제하여 주시고 정직한 말을 두셔서 즐거움과 기쁨의 함성이 울려 펴지는 성읍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