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굶주림과 노역의 교화소, 북한군
2024-10-14
책 《최강의 북한 군인》을 발간한 탈북민 엄영남 씨는 북한군을 “굶주림과 노역에 시달리는 교화소”로 표현했다. 2005년 평안남도 증산 501 건설여단 부업장에서...
1991년 거대 소련이 해체되면서 북한은 러시아의 핵 기술 인력을 데려왔다. 결과적으로 북한의 핵 무력 완성에 러시아는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북한과 러시아는 불법 무기 거래 의혹을 받고 있으며 ‘상호방위 군사조약’을 맺는 등 군사적으로 밀착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북한이 자랑하는 핵무력이 하나님의 손에서 다스려짐으로 골치 아픈 고철덩어리가 되어 수치로 전락하도록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한다.
“그가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가만이 있어 내가 하나님을 알라 내가 모든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고 온 땅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신다 만유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다” 시편 46편 10-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과 같이 오늘도 한반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러시아의 핵 기술 인력을 통해 핵무력을 완성하고 교만한 북한의 위정자들을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북한이 자랑하는 핵무력이 한낱 고철덩어리가 되어 저들의 수치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올해가 가기 전에 북한의 모든 백성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을 높이고 자유롭게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