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영매체는 ‘당의 지시는 흥정할 권리가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러쿵저러쿵 구실을 붙이면서 당중앙(김정은)의 지시를 흥정하거나 조금이라도 어기는 사람은 일군은 고사하고 조선노동당원의 자격마저 상실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고위 탈북자 A씨는 “김정은이 고난의 행군을 능가하는 경제난에도 자력갱생만 되뇌고, 봉쇄 일변도의 방역 대책만 고집한 것을 두고 북한 내부의 불안과 동요가 상당하다는 얘기”라며 “과거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 김정은 집권 10년 차에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보도 내용이다. 북한 주민의 시선이 김정은이 아닌 하나님을 향하고 회개함으로 돌이켜 생명과 구원을 얻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고쳐주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주실 것임이라 이틀 후에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소생시키시고 셋째 날에는 우리를 일으켜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게 하시리라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같이 확실하니 그가 우리에게 소나기 같이, 땅을 적시는 봄비 같이 림하시리라” 호세아 6장 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김정은에게 맹종할 것을 강요하는 북한 노동당의 계략을 파하사 북한 주민의 시선이 하나님을 향하게 하옵소서. 그들의 마음을 회개케 하사 여호와께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변함 없고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힘써 알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성경책과 말씀이 지속적으로 보내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그 땅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