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당의 유일적 영도에 절대 복종하라

2022-07-12

김정은이 사회 통제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북한 관영 신문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각급 당 위원회 조직부 당 생활 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가 김정은의 주재 아래 열렸다. 그는 강습회에서 “모든 당 조직이 당 중앙의 유일적 영도에 절대 복종하도록 기강을 세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는데 전문가들은 이 발언에는 코로나 위기 등으로 인해 당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위기감이 깔려 있으며 민심을 수습하고 사회를 통제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다. 사상 교육을 통해 간부와 주민을 억압하려는 북한 당국의 악한 계획은 무너지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북한 주민이 똑똑히 알게 됨으로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기도한다.

“너희 각 사람은 너희 악한 길과 사악한 행실에서 돌이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오래 전에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 너희가 영원히 머물 것이다 너희는 다른 신들을 따라다니며 섬기거나 경배하지 말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로써 나의 진노를 불러일으키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를 해하지 않으리라” 예레미야 25장 5~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정은이 당 간부를 사상적으로 재무장하는 교육을 직접 주재해, 당에 대한 절대 복종을 강요하고, 주민 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신 교육으로 사회를 통제하려는 북한의 악한 계획이 무너지고, 김정은과 당을 믿으라는 거짓 선동에 북한 주민이 더 이상 속지 않음으로, 진리 되신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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