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남북의 군사력이 하나님의 손에서 다스려지게 하소서
2025년05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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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 전쟁 이후 분단되어 대치 상태에 놓인 한반도는 화약고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무기와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언제든지 무력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남북한의 경제 규모에 비해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는 국방비는 이 민족의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다. 또한 과거부터 현재까지 증강해 온 막대한 군사력과 그로 인해 파생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통일 시 우리의 숙제가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음성을 발하시니 그의 군대가 얼마나 거대한가 그의 명령에 복종하는 자들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구나 여호와의 날은 위대하고도 참으로 두려우니 누가 그날을 견딜 수 있으랴” 요엘 2장 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대적의 군대를 멸하시는 능력의 하나님, 남북이 대치된 상태에서 쌓아 올린 막대한 무기와 군대가 힘을 쓰지 못하도록 다스려 주옵소서. 북한이 개발한 살상무기에 관한 정보들이 숨김없이 드러나게 하시고, 저들이 자랑하는 핵이 결국 수치가 되게 하옵소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으니, 무기로 남북한을 무너뜨리려 하는 악의 세력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니 묶일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