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만성적인 식량난 속에서도 북한 당국이 김정은 일가를 위해 구입하는 사치품 규모가 연간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김정은 일가는 집권 직후부터 최근까지 고가의 옷, 시계, 펜, 가방 등을 활동 시에 노출하며 사치품 소비를 과시하고 있다. 북한의 사치품 반입은 코로나 시기의 국경 봉쇄로 인해 위축되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다시 회복되고 있으며 신의주 육로 개방으로 화물 열차와 차량을 이용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사치와 향락을 즐기는 지도층의 죄악이 중단되고, 굶주린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복음을 들을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도한다.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다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락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 하시니” 마태복음 19장 23~2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백성은 기아에 허덕이는데 세상의 사치에 빠져 호화로움을 즐기는 김정은 일가를 꾸짖어 주옵소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실까를 염려하는 헛된 길에서 돌이켜 민생을 돌보게 하옵소서. 또한 도탄에 빠진 백성에게는 최소한의 의식주가 제공되게 하시고, 긍휼을 베푸사 복음을 들을 기회가 주어져 하나님의 구원을 기뻐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