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김정은 신변 보장에 모든 보위 사업 집중
2022년11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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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가보위성이 최근 각 보위국에 김정은의 신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이번 지시로 보위원들은 내부 정보원들과 주민 감시 체계를 다시 구축하고 있으며 회령시 보위부의 경우 지난 6일부터 중국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대상자들과 탈북민 가족 세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이들에 대한 일일 보고로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인다고 한다. 북한 주민이 무너질 세상 나라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도록 기도한다.

“이 여러 임금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결코 파괴되지 않을 한 나라를 세우실 것이니 이 나라는 결코 다른 민족에게 넘겨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 나라가 이 나라들을 다 무너뜨리고 끝장낼 것이나 그 나라는 영원히 설 것이니” 다니엘 2장 4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김정은 한 명과 그 나라를 지키기 위해 2천5백 만 주민을 억압하는 북한 당국의 불의를 감찰하여 주옵소서. 이로 인해 고통받는 북한 주민이 언젠가 무너질 세상 나라가 아닌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완성되어 임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또한 보위원의 눈과 귀를 가려 주사 복음 전하는 일꾼과 방법과 동선이 노출되지 않게 하옵소서. 영원히 설 하나님의 나라와 공의로 그 나라를 다스리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