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에 대한 경호가 최근 들어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노동당간부학교 준공식에서도 8명의 경호원이 김정은 주위를 그림자처럼 밀착해 주변을 살폈고, 폭발물을 탐지하는 수색견도 눈의 띄었다. 평양 내부에서 이루어진 다른 일반 행사와 비교했을 때 경호가 한층 격상되고 경계가 삼엄해졌다. 이와 관련해 각국 지도자들이 잇따라 피격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북한 내에서도 테러 위협에 대한 긴장이 높아졌을 거라는 분석이다. 북한 김정은이 인간의 힘과 지혜로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노력을 버리고 전능자이신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기도한다.
“나라면 하나님을 찾고 나의 사정을 하나님께 아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리해를 초월하는 위대한 일과 놀라운 일을 무수히 행하시니 비천한 자들을 높이시고 애곡하는 자들을 안전한 곳으로 들어올리신다 또 그가 간교한 자들의 계교를 좌절시켜 그들의 손이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며” 욥기 5장 8~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의 교훈으로 북한 정권을 다스려 주시길 간구합니다. 인간의 미약한 힘과 지혜로 정권의 안녕과 신변의 안전을 구하려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비천한 자를 높이시며 간교한 자의 계교를 좌절시키시는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북한 주민 또한 정권의 압제와 공포에서 벗어나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