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김정은 모자이크 벽화에 헌화하는 북 주민

2023-02-15

북한 전역에는 김일성∙김정일 모자이크 벽화가 우상화 도구로 설치돼 있다. 지난해 김정은이 간부들과 삽을 들고 있는 모습의 벽화가 연포온실농장에 처음 등장했는데 이번에는 김정은 ‘단독’ 벽화가 나타났다. 북한 관영매체의 중평온실농장 보도에서 “일군들 종업원들은 농장에 높이 모신 김정은 동지의 모자이크 영상 작품을 찾아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렸다”면서 벽화를 소개하고 주민이 헌화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북한의 모든 우상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케 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 우리 주재시여 당신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당신께서 당신의 영광을 온 우주에 펼치셨습니다 당신의 대적들 때문에 당신께서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의 찬양으로 성을 세우셨으니 이는 그 원쑤와 그 보복자를 잠잠케 하려 하심입니다” 시편 8편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온 땅에 아름답고 하나님의 영광이 온 하늘을 덮었습니다. 북한 전역에 설치된 모자이크 벽화를 비롯한 각종 조형물과 초상화, 표지비, 말씀판, 상징화 등 김씨 부자를 형상화한 모든 우상화 도구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케 하옵소서. 북한 땅과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드러내는 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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