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일성·김정일 초상휘장(배지)이 암시장에서 헐값에 거래돼 당국이 유출한 간부를 색출하는 작업에 나섰다. 초상휘장 중에서 김일성과 김정일이 함께 그려진 쌍상은 당 간부에게 특별히 수여돼 권력의 상징으로 인식된다. 암시장에서 한때 내화 40만 원(50달러)까지 올라갔으나 지금은 돼지고기 1㎏ 가격인 2만6천 원보다 낮은 2만 원이다.” 신격화의 상징인 초상휘장이 지금처럼 싼값에 거래되기는 처음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북한에 김 씨 일가의 우상이 제거되고 하나님의 이름이 경배받기를 기도한다.

“그날에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샘이 터져 그들을 죄와 더러움에서 정결하게 하리라 그날에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니 내가 그 땅에서 우상의 이름을 제거하여 다시 기억되지 못하게 하고 대언자들과 그 더러운 령을 그 땅에서 몰아내리라” 스가랴 13장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스스로를 신격화한 김씨 일가와 우상의 이름이 제거되게 하옵소서. 죄와 더러움에서 우리를 정결케 하신 하나님의 이름이 북녘 땅에서 드높아져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소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은 무너져 내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