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북한의 변화가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되게 하소서
2025-08-18
북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미 2023년 현재, 600만 명 이상의 북한 주민이 핸드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영화와 드라마, 노래...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서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이 구현된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국가건설업적을 법화한 김일성-김정일헌법이다.”라고 명시한다. 한 마디로 북한은 김일성과 김정일에 의한, 김일성과 김정일을 위한, 김일성과 김정일의 나라임을 말하고 있다. 죽어서 시체가 된 지 오래지만 여전히 북한이 존재하는 목적이며 이유가 되고 있다. 북한 헌법 서문에 명시된 이 문안이 삭제되고 모든 효력이 정지되기를 기도한다.
“그때에 내가 들으니 크나큰 무리의 큰 음성 같은 소리 곧 많은 물소리와 같고 엄청난 천둥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웨치기를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전능하신 이가 다스리시도다” 요한계시록 19장 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 헌법에 명시된 김일성-김정일을 신격화한 법안이 삭제되고 모든 효력이 정지되기를 기도합니다. 김일성-김정일에 의한, 김일성-김정일을 위한, 김일성-김정일의 나라임을, 그들이 무오하고 전능한 신적 존재임을 명시하여 우상화를 강요하고 그 땅을 더럽히는 죄악이 그치고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는 그날 모든 백성이 오직 하나님만이 전능하신 통치자이심을 인정하고 높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