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굶주림에 자제력 잃고 강냉이 때문에 살인
2023년10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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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단군에서 이달 들어, 먹지 못해 생명이 위급한 절량세대에 통강냉이 2.5kg씩을 배급했다. 그런데 받은 식량을 놓고 다투던 자매의 언니가 부엌에 놓아둔 절구공이로 동생을 쳐서 사망에 이르게 했다.” 2.5kg의 강냉이 때문에 양강도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을 그대로 보여주는 비극적인 사건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북한 주민의 영육이 구원 얻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너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행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나처럼 너희도 모든 일에서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라 이는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다” 고린도전서 10장 31, 3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에 필요한 식량이 보내지게 하시고 성경이 배달되게 하셔서 북한 사람의 영육이 모두 구원을 얻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