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발 밑에 폭탄 터져도 결사옹위하라! 절대적 충성 강조
2022-02-10
“인민군대는 위대한 김정은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는 제일 결사대가 되어야 한다. 당의 명령에 오직 ‘알았습니다’로 대답하는 것은 당군...
북한이 북중 국경 감시를 대폭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 지역에 설치된 일부 수직 철조망에 1만 볼트 고압 전류를 연결하라는 지시와 아울러 국경경비대 인력을 보강하라는 지시가 하달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이미 장기간의 봉쇄와 접근자 발포 명령으로 인적이 끊긴 국경 지역의 단속이 강화된 데에는 탈북 사건이 완전히 근절되지 않는 것에 대한 김정은의 심기 불편이 원인인 것으로 해석된다. 모든 북한 주민이 구원자이자 구속자요 전능자인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되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강한 자에게 사로잡힌 자도 빼내여지고 폭군에게 략탈된 것도 건져내여질 것이니 이는 내가 너와 다투는 자들과 다투고 너의 자녀들을 구원할 것임이라… 그때에 모든 육체는 내가 여호와 너의 구원자요 너의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임을 알리라 하신다” 이사야 49장 25~2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폭압과 가난에 짓눌린 북한 주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1만 볼트의 고압 전류를 철조망에 설치해 탈북을 원천 봉쇄하려는 북한 정권의 악한 도모가 무산되게 하옵소서. 강한 군대와 무기를 동원할지라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빼내고 건지시는 구원자요 구속자요 전능자이십니다. 북한 백성을 향한 주의 성실하심과 돌보심을 온 열방에 나타내사 모든 육체가 주의 긍휼과 자비를 알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