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정은은 발사 현장을 참관해 “용감히 쏘라”라는 내용이 담긴 친필 명령서를 하달하고 미국을 향해 “장기적 대결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화성-17형은 거리 1090㎞를 4052초(67분)간 비행해서 북한 동해 공해상의 예정 수역에 정확히 탄착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아울러 “국방과학전사들은 앞으로도 무적의 핵공격 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졌다”라고 언급했다. 북한이 신형 무기 개발을 멈추고 하나님을 힘으로 삼도록 기도한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구원자이시며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철옹성이시라 내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여호와께 호소할 것이니 내가 내 대적들에게서 건져지리라” 시편 1편 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4년여 만에 다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쏘아올린 북한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힘으로 삼지 못하고 살상무기를 개발하며 시험 발사를 일삼는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대적의 손에서 건져 구원하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사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어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