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경제개방이 이루어져 북한 회복의 물꼬가 트이게 하소서
2025년02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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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장막으로 굳게 닫혀 바깥 세상을 모르던 북한 주민이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양식을 구하러 중국에 나왔다가 천지가 개벽할 만한 세상을 보았다. 또한 남한이 거지로 들끓는 나라가 아니라 북한보다 잘사는 나라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자 수령독재체제에 물들었던 저들의 견고한 생각에 금기 가기 시작하면서 북한이 개방을 통해 남한과 경제교류를 하는 것이 살 길임을 깨닫고, 그것을 열망하기 시작했다. 자신들의 체제 유지를 위해 문을 꼭꼭 걸어 잠근 북한 지도부가 경제개방을 시작할 때, 이를 통해 북한의 문이 더욱 활짝 열릴 것이다.

“내가 네 앞에 가서 산들을 평평하게 하고 놋문을 산산이 부수며 쇠비장들을 자르고 흑암 가운데 있는 보물과 은밀한 장소에 감추어져 있는 보화를 너에게 줄 것이니 이는 너를 이름으로 부르는 이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임을 너로 알게 하려 함이다” 이사야 45장 2~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하나님, 자신들의 체제 유지를 위해 죽어가는 백성을 외면하는 북한 지도부의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굳게 닫힌 북한의 문을 여시고, 굶주림에 지친 백성을 불러내어 새로운 세상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경제개방을 통해 북한 주민의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고, 수령유일체제에 물든 저들이 복음을 알고자 하는 새로운 열망으로 타올라, 북한 회복의 물꼬가 활짝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