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걸리면 죽는다! 김여정 공포 확산

2021-05-25

“최근 평양에서 큰 단위(대형기관) 간부가 총살됐는데 김여정이 ‘찍어 넘겼다(죽였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김여정 주도로 이뤄진 총살이 한두 건이 아니다. 2019년 신의주 세관 간부 총살, 2020년 신의주 간부 검열과 혜산시 금괴 밀수 사건 관련자 처벌을 김여정이 직접 승인했고 지금도 양강도에서는 김여정의 지시로 중앙당 검열이 계속되고 있다.” 고위급 숙청과 처형 배후에 김여정이 있다고 판단한 간부들이 김여정을 ‘악녀’ 또는 청나라 ‘서태후’로 지목하며 공포감과 공분을 표출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김여정의 공포 정치 이면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실행되고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출애굽기 10장 1~3절 말씀을 의지하여 숙청과 처형을 앞세운 공포 정치가 횡행하는 북한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김여정에 대한 간부들의 두려움과 원망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애굽 땅과 바로 왕에게 행하셨던 것처럼 북한 땅과 지도부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인간의 계책과 도모는 폐하고 하나님의 계획과 경영만이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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