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김정은 “인민 식량 형편 긴장”, 유엔 “올 8∼10월 혹독한 시기”
2021-06-18
“농업 부문에서 지난해의 태풍 피해로 알곡 생산계획을 미달한 것으로 하여 현재 인민들의 식량형편이 긴장해지고 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 그 해결을 위한...
북한을 바라보며 기도할 수 있는 강화훈련원이 준비되어, 지난 5월 ‘카타콤기도회’가 강화훈련원에서 처음으로 드려졌습니다. 본회 일꾼과 선교사 그리고 기도자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강화훈련원에서 기도하는 모든 일정을 잘 마쳤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에서 민원이 제기돼 앞으로의 모임에 제한이 따르는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하루 속히 이러한 제한이 해결되어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이사야 41장 13, 15절에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북한을 바라보며 기도할 수 있는 강화훈련원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북한의 회복을 위해 기도할 자들이 모여, 하나님이 주시는 불붙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하신 말씀처럼 북한과 남한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모든 세력들을 파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강화훈련원 주변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데 방해되는 모든 환경을 주의 강한 손으로 다스려 주사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며 소리 높여 기도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