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업소가 매일 아침 종업원들에게 노동신문이나 수령님(김일성), 장군님(김정일), 원수님(김정은) 업적을 다룬 위대성 자료를 큰소리로 따라 읽게 하고 있다. 이 시간에 빠지거나 지각하는 사람은 나중에 당에 대한 충성도를 평가할 때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 북한 당국이 주민에 대한 정치사상 교양을 강화하기 위해 당 정책 자료나 보도물, 우상화 자료 등을 큰 소리로 읽어야 하는 독보 시간을 반드시 준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북한의 우상화 강화 시도는 물거품이 되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받고 경외받기를 기도한다.

“여호와여 당신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당신은 위대하시고 당신의 이름은 권능으로 인하여 위대합니다 모든 나라의 임금이신 분이여 누가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당신의 몫입니다 모든 민족의 현자들 가운데 또 모든 나라 중에 당신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그들은 다 미련하고 어리석으니 우상의 가르침은 나무보다 나을 바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요 영원한 임금이시니 그의 진노에 땅이 진동하고 모든 나라가 그의 분노를 견디지 못합니다” 예레미야 10장 6~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이 독보 시간을 강화해 김씨 일가 우상화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북한에 임하여 북녘의 백성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간구합니다.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권능의 하나님, 북한에 세워진 우상화 조형물과 건물과 사상은 무너지고, 영원하시며 살아계신 참 하나님만이 알려지고 전해져 주의 이름이 경외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