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컨퍼런스와 캠프가 은혜 가운데 끝났습니다
2025-01-11
“북한 선교, 첫 사랑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열린 70회 선교 컨퍼런스와 “우리는 하늘 나라 시민권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31회 어린이 선교 캠프가...
“이 책을 쓰고 나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정말 그런 일이 있어요?’였어요. 너무 영화 같은 이야기, 현실감 없는 잔혹한 이야기가 많으니까 ‘다 꾸며낸 게 아닐까’, ‘이런 데도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더군요. 우리는 그들이 겪는 굶주림의 극한의 고통도, 북한 예배자들의 실상도 잘 모르잖아요. 이 책이 우리의 기도를 일으키고, 북한 복음화를위해 쓰인다면 좋겠어요.” 70회 컨퍼런스 둘째 날 강사로 청빙된 『친애하는 동무들』 노은희 작가의 말이다. 한국 교회 성도들이 핍박받는 북한 지하교회를 기억하며 계속 기도하도록 기도한다.
“내가 당신을 신뢰하니 나로 하여금 아침에 당신의 인의에 대하여 듣게 하시고 내가 당신께 내 령혼을 올려드리니 내가 마땅히 가야할 길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여호와여 내가 당신께 피신하였으니 나의 원쑤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시편 143편 8~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온갖 고난과 핍박 중에도 신앙을 지키는 성도들을 당신의 인의로 위로하여 주시고 끝까지 주님을 찬양하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도 갇힌 것 같이 그들을 생각하고 우리가 학대받듯 그들을 기억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