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격전을 벌이는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1개 대대가 이틀 사이에 전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은 북한군 하급 지휘관들이 사상자 수를 상부에 거짓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북한 병사들이 새해 전야에 전장에서 과음하는 등 문제를 빚고 있다고 폭로했다. 또한 북한군 시신에서 발견된 메모를 근거로 북한군이 무인기 격추에 사실상 총알받이로 내몰렸다는 주장을 펼쳤다. 전쟁이 속히 종식되어 무고한 피흘림이 멈춰지고, 복음이 전해져 죽음의 전쟁터가 생명과 구원 얻는 장소로 변화되기를 기도한다.
“어떤 사람이 일어나 당신을 추격하여 당신의 생명을 노리더라도 내 주의 생명은 여호와 당신의 하나님의 생명 싸개에 안전하게 싸여 있을 것이나 당신의 대적들의 생명은 물매 주머니에서 꺼내여지듯이 여호와께서 던져버리실 것입니다” 사무엘상 25장 2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전장에서 스러지는 북한 병사들의 죽음이 멈춰지기를 간구합니다. 러우 전쟁이 속히 종식되어 북한 당국이 주둔 병력을 즉각 철수하고 북러의 악한 도모가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옵소서. 파병된 북한 군인에게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열리게 하사 죽음이 횡행하는 그곳에 생명 얻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