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돌격대, 물자 공급 없이 수해 복구 현장에 내몰려
2024-08-19
“평안북도 수해 지역으로 파견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가 현지에서 숙식이 해결되지 않아 주민 고통이 가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돌격대는 침수로 무너진 살림집 속에서 목재와...
“김일성 사망 30주기 이후 김일성 혁명업적에 대한 학습을 주에 한 번씩 꼭 진행해 7월 추모의 달을 엄숙히 보낼 데 대한 지시문이 내려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학습 내용은 인민대중 중심의 제일주의를 숭고한 정치 이념으로, 확고부동한 정치 방식으로 내세운 것을 김일성의 업적으로 치켜세우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민의 정치사상적 수준을 더욱 높여 당과 수령의 영도를 더 잘 받들어 나갈 것을 당부하는 데 의의가 있다.” 데일리NK 보도 내용이다. 북한의 우상화 학습이 중단되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받기를 기도한다.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하라 해 돋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리라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고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다” 시편 113편 1~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3대에 이르는 우상 숭배에 동참하는 북한 주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원히 찬양 받으실 하나님, 북한에서 우상 노릇 하는 김씨 삼 부자의 이름이 이 땅에서 끊어져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하루 속히 복음으로의 통일이 이루어져 북한 주민이 더 이상 금 신상에 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