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새해 쏜 미사일 6발로 107억 원 허공에 날려

2022-01-25

북한이 최근 미사일 발사를 통해 최대 900만 달러(약 107억)를 낭비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북한이 미사일을 한 번 발사할 때마다 드는 비용은 100만~150만 달러로 추정된다. 새해 들어 4차례, 모두 6발의 미사일을 쏜 북한은 이미 600만~900만 달러, 즉 쌀 1만5000~2만2000t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을 날린 셈이다.”라고 전했다. 김정은은 농업 생산량 확대를 통한 만성적인 식량 부족 문제 해결을 강조했지만 실질적인 대책 마련은 요원한 듯하다. 북한 지도부가 식량 공급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고, 북한 주민에게 복음이 전해져 구원에 이르기를 기도한다.

“네 옆에서 안심하며 살고 있는 네 이웃을 해하려는 계획을 세우지 말라 어떤 사람이 너를 해하지 않았는데 아무런 리유 없이 그와 다투지 말라 란폭한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가 가는 어떤 길도 택하지 말라” 잠언 3장 29~31절(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주민은 굶주림과 영양실조에 허덕이는데 지도자는 핵과 미사일 개발에 국가 재정을 낭비하며 세계를 향한 전쟁 위협을 일삼고 있습니다. 핵과 미사일이 저들의 무거운 멍에가 되게 하사 폭력을 버리고, 극심한 식량난으로 고통 받는 백성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또한 북한이 개방되고 복음을 전할 길을 열어 주사, 무엇보다 하나님을 몰라 죽는 비참한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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