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신년 들어 네 번째 탄도미사일 발사

2022-01-18

북한이 올해 들어 네 번째 무력 시위를 감행했다. 17일 오전 8시 50분과 8시 54분경 평양시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을 발사했으며, 앞서 5일과 11일에는 ‘극초음속미사일’이라고 주장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지난 14일에는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은 잇단 미사일 발사를 ‘국방력 강화’의 결과물로 치켜세우면서도 남측 군 당국의 해외 훈련 참가 등은 비난했다. 북한이 전력을 증강하는 헛된 수고를 그치고 하나님을 붙들고 의지하도록 기도한다.

“환난 날에 나의 힘이요 나의 요새요 나의 피난처이신 여호와여, 땅끝에서 나라들이 당신께 와서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이 물려받은 것은 허망하고 거짓되며 무익하고 하찮은 것뿐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신을 만들 수 있습니까 그러한 것은 결코 신이 아닙니다 할 것입니다” 예레미야 16장 19~20절 말씀을 의지하여 핵·미사일 전력 증강으로 힘을 과시하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북한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국방력 강화의 허울 아래 주민을 극한의 가난과 궁핍으로 몰아넣는 악한 소위를 그치게 하옵소서. 허망하고 거짓되며 무익하고 하찮은 무기라는 우상을 내려놓고, 힘과 요새며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붙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이름만이 높임 받는 북한 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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