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이제 곧 북한이 열리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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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곧 북한이 열리겠구나 생각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탈북 성도에게 “무엇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합니까?”라고 묻자 “북한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옥죄이지? 저 안에 사람들이 잠깐 통화할 때도 감시에 걸릴까 벌벌 떨어요. 쌀 값이 얼마냐? 물어도 정치범으로 걸릴까 주저합니다. 이전에는 일상으로 나누던 이야기들인데 그만큼 주민들을 숨도 쉬지 못하게 감시하는 겁니다. 이런 걸 보니 정말 북한의 때가 다 되었구나 생각됩니다.” 탈북 성도가 전해주는 북한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는 북한 당국이 위기의식을 느껴 동요하는 주민들을 통제를 통해 외부소식의 유입이나 내부소식의 유출을 단속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 탈북 성도의 고백처럼 하루 속히 북한의 문이 열려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할 날이 오길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신다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잡고 민족들을 그의 앞에 굴복시켰으며 모든 임금의 왕복을 벗기고 그의 앞에 문들을 열었으니 그 문들이 닫혀 있지 않으리라 내가 네 앞에 가서 산들을 평평하게 하고 놋문을 산산이 부수며 쇠빗장들을 자르고 흑암 가운데 있는 보물과 은밀한 장소에 감추어져 있는 보화를 너에게 줄 것이니 이는 너를 이름으로 부르는 이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임을 너로 알게 하려 함이다” 이사야 45장 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 그대로 북한에 임하기를 선포합니다.

체제가 무너질까 두려워 주민들을 통제하는 수위를 날로 더 강화하는 북한의 악이 그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에 굴복케 하옵소서. 더 많은 외부 소식이 북한 내부로 유입되게 하시고,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북한 주민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와 은혜들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왕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

[오늘의 기도] 북한 마약 산업의 주축, 수령

2025-01-20
북한산 마약이 국내에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북한산 마약의 생산 및 밀매 실태를 다룬 책 《수령과 마약》이 출간됐다. 북한학 연구자로 북한 인권단체에서 일하는 저자는 김일성으로부터 김정은에 이르기까지 3대 80년간 ‘수령’이 북한 마약 산업의 주축이었다고 주장한다. 동남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필로폰 등을 제조해 남한으로 침투시키는데, 남파 공작원들의 자금줄로 삼거나, 남한에 마약중독자를 양산해 사회를 교란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남북의 백성을 마약 중독으로 내모는 북한 지도층의 오만함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다스려지고 북녘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편만히 전해지도록 기도한다.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비웃는 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내가 정의를 줄자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을 것이니 우박이 거짓의 도피처를 휩쓸어 버리고 물결이 쉼터를 덮치리라 그때에는 너희가 사망과 맺었던 계약이 파기되고 스올과 맺었던 맹약이 서지 못할 것이니 창수가 밀어닥치며 휩쓸고 지나가면 너희가 그것으로 짓이겨지리라” 이사야 28장 14, 17~1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훈계하시는 하나님, 정권 유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금을 확보하여 남북 주민을 마약 중독으로 내모는 북한 지도층의 오만함을 다스려 주옵소서. 악한 정권은 무너지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시행됨으로 북한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편만하게 전해지며,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살아나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석탄 가격 상승으로 더욱 힘겨워진 겨울나기 

2025-01-03
최근 북한 당국이 석탄 수출을 확대한 데다 겨울철 석탄 수요가 증가하면서 북한 내부 석탄 가격이 상승해 주민이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있다고 데일리NK가 전했다. 현재 평성시에서 거래되는 구멍탄은 개당 북한 돈 2800원으로 하루 4개만 떼도 매일 1만 1200원이 필요한 셈이다. 이는 옥수수 2kg이나 쌀 1.2kg을 살 수 있는 돈이어서 하루 식량 값보다 석탄 값이 더 들어가는 실정이다. 추위로 겪는 고생이 오히려 하나님께로 이끌어 구원 얻게 하는 은혜가 모든 북녘의 백성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하나님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의 령혼이 당신께 피신하되 파멸의 광풍이 지나갈 때까지 당신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할 것입니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 곧 나를 위하여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시편 57편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충분한 난방 연료 없이 힘겹게 겨울을 나고 는 북녘의 백성을 올려드립니다. 고생스런 삶으로 인해 오히려 하나님을 찾고 구하게 하시고, 구원으로 이끄시는 주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비록 잠깐 근심하나 하나님의 풍성한 긍휼을 입어 영생의 복을 받는 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평양 방공망 강화 위해 수직발사대 갖춘 호위함 건조 중

2025-01-02
북한 관영 매체가 지난 연말 김정은이 새 함정 건조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 군은 사진 속 함정을 4천t급 호위함으로 평가했다. 서해 남포 지역에서 건조 중인 전투함은 수직발사대를 갖춰 함대지, 함대공, 함대함 미사일을 모두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한 전문가는 남포 앞바다에서 평양까지의 직선거리가 70km 정인 바, 평양과 그 주변 방공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북한이 무기를 높이 쌓아 올리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온 땅의 임금이시니 너희는 송시로써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민족들을 다스리는 임금이시니 하나님이 자신의 신성한 보좌에 앉으셨다 모든 나라의 군주들이 모였으니 이들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라 온 땅의 방패들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시다” 시편 47편 7~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핵 무장과 무기 확충에 골몰해 있는 북한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온 땅과 모든 민족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북한이 스스로를 지키고자 살상 무기를 높이 쌓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라와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드는 역사, 하나님의 말씀이 날로 힘을 얻는 역사가 북녘에서 이루어짐으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온 열방이 목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