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4 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71편 19~24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9 하나님이여, 당신의 의가 하늘까지 미치며 당신께서 큰 일들을 행하셨으니 과연 누가 당신과 같겠습니까
20 비록 당신께서 나로 하여금 많은 고초와 재난을 보게 하셨으나 나를 다시 소생시키시고 땅의 깊고 깊은 데서 나를 다시 들어올리소서
21 나의 존엄을 더욱 높이시고 다시 한 번 나를 위로하소서
2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비파로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의 성실을 찬양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시여, 내가 수금으로 당신을 찬양하겠습니다
23 내가 당신을 찬양하며 내 입술이 기뻐 웨침은 당신께서 내 령혼을 속량하셨기 때문입니다
24 내가 당신의 의를 종일 혀로 읊조리니 이는 나를 해하려는 자들이 수치와 모멸을 당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백성을 무차별적으로 죽이고 탄압한 죄악을 회개합니다

1945년 남북한이 분단되면서부터 지금까지 북한은 백성을 죽이고, 핍박해 왔다. 북한은 3대 세습 체제를 정당화하고 수령 유일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김씨 일가에 대한 충성을 절대적인 가치로 삼고, 이를 위배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면 정치범수용소에 보내거나 처형하고, 굶주림과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탈북하는 사람들을 강제로 북송하며 탄압해 왔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임금들이여 그것으로 족하니 폭력과 압제를 없애고 정당하고 의로운 것을 행하라 나의 백성 쫓아내기를 그치라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르심이다” 에스겔 45장 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에 명령하신 주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귀한 백성을 탄압해온 북한의 죄악을 대신하여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북한의 수령정치와 공산주의 사상에 조금이라도 위배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면 극도로 가혹한 처벌을 가해 공포와 두려움을 갖게 만든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신하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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