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35 나는 악인이 크게 세력을 떨치며 제 땅에 심겨진 곱향나무 같이 높이 솟은 것을 보았으나
36 다시 내가 지나가며 보니 그가 사라졌고 내가 그를 찾았으나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다
37 너는 흠 없는 자를 살피고 온전한 자를 주목하라 평화로운 사람은 미래가 있으나
38 범죄자들은 모조리 망하고 악인의 후손은 끊어지리라
39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로 말미암으니 여호와는 환난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다
40 여호와께서 그들을 돕고 건지시되 악인들로부터 건지고 구원하시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께 피신함이라
[오늘의 기도] 믿음으로 승리하여 주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인권 침해 가해자의 78%는 보안·안전기관 등 북한 정부 기관 소속 인물로 절반 이상이 처벌받지 않고 직위를 유지했다. 피해자의 80%는 일반 주민이며, 그중 1만 3천 명 이상이 사망했다. 여전히 은폐된 사건이 많다는 점을 인식하며, ‘기록이 존재하는 한 침묵하지 않는다’는 사명으로 매년 자료를 축적하고 있다.” 탈북민의 증언을 토대로 국가 폭력과 공개 처형, 불법 구금, 강제노동 등 북한 내 인권 침해 사건을 기록해 온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세미나에서 나눠진 내용이다. 혹독한 핍박에도 북한 지하교회가 믿음으로 승리하며 주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기도한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두고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으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풍성하게 자라고 서로를 향한 너희 모두의 사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온갖 박해와 고난을 겪으면서도 인내와 믿음을 보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너희를 자랑하고 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3~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핍박받는 그럼에도 인내와 믿음으로 승리하는 북한 지하교회를 올려드립니다. 어떠한 시련의 순간에도 주를 부인하지 않도록 그들을 붙들어 주시고, 성도들의 정금 같은 믿음을 통해 박해하던 자들이 오히려 주 앞에 나오며 주의 이름이 영광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