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코로나 이후 첫 복귀한 스웨덴 대사관이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게 하소서
2025-02-15
“스위덴 외교부는 작년 9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웨덴 외교관이 다시 평양에 복귀했으며 대사관 운영이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다수의 남한 사람들은 북한이 무너지면 곧 통일이 오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북한이 무너지는 때의 상황은 그렇게 간단하게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북한의 현 제제가 붕괴될 때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하는 자기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함은 생명으로 인도하니 그것으로 채워진 자는 만족한 쉼을 누리고 재앙을 당하지 않으리라” 잠언 19장 2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주님, 위태로운 북한이 어떤 이유로든 붕괴될 때 그 혼란스런 상황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잠언 19장 23절의 말씀처럼 그 땅이 주 안에서 평화를 누리고 백성들이 윤택함을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