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환난 날에 건지시는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2025-08-29
최근 북한 농촌에 살인적인 불볕더위로 온열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 5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평안남도 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 환자...
지난 10일 밤에 열린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서 북한은 병력 1만6000여 명과 12종·60여 대의 장비를 선보였다. 미국 본토를 겨냥한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을 비롯해 우리 방공망을 무력화할 수 있는 극초음속 단거리탄도미사일(SRBM)로 분석되는 ‘화성-11마’, 그리고 우리 군에는 없는 다연장 자폭 드론 이동식 발사 차량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연설에서 북한군이 “적을 압도”하는 “무적의 실체로 계속 진화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내 마음이 여호와를 기뻐하며 나의 뿔이 여호와로 인하여 높이 들려지고 내 입이 내 대적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당신께서 나를 구원하셨기에 내가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성도들의 발을 지켜주실 것이나 악인들은 어둠 속에서 침묵하게 하시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힘으로 이기는 것이 아님이라” 사무엘상 2장 1, 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신무기를 대거 공개하며 과시하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전쟁의 승패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달렸다고 하셨으니, 한국과 미국 등을 겨냥한 북한의 미사일은 올무와 덫이 되게 하시고, 북한과 온 세계의 성도들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해 기뻐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