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북한의 힘이 되게 하소서
2025년04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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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를 앞두고 평양과 지방에서 여러 가지 행사들을 무리하게 벌려 놓고 있다. 주민들 속에서는 ‘별 볼거리도 없는 행사들 때문에 피곤해 못살겠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과거에는 조직적인 행사에 참가하지 않을 경우 생활비(월급)를 자른다든지, 사상투쟁 무대에 올려 세웠는데 지금은 그런 압력이 통하지 않는다. 더 이상 바닥이 없는 서민들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북한 당국이 김일성 생일을 계기로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반전시키려 애쓰지만 주민 반응은 시큰둥하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밝혔다.

“오늘은 우리 주의 거룩한 날이니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포도주를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나누어주라 너희는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다 하였고 이에 모든 백성이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주고 크게 기뻐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자기들에게 선포된 말씀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느헤미야 8장 10절,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북한의 힘이 되게 하옵소서. 북한에 말씀의 진리가 자유로이 선포되어, 죄에 대한 회개와 참된 믿음이 주민의 삶에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민 생활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으면서 김씨 일가 우상화에만 열을 올리는 독재체제는 무너지고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이름만 높임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