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주제로 진행된 제66회 모퉁이돌선교회 선교 컨퍼런스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끝이 났다. 성인부터 중고등학생, 영유아까지 4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설교와 성경 공부, 탈북민 간증, 선교 전략 강의, 선교 체험 워크숍, 찬양과 기도와 예배가 하나님께 올려졌다. ‘북한에 갈 수 있습니까?”라는 이삭 목사의 도전의 말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마지막 날, 하나님이 보내시는 곳은 어디든지 가서 빛을 발하겠다는 참석자들의 결단으로 이어졌다. 컨퍼런스에 함께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너는 이미 배우고 확신한 것에 계속 거하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령감에 의하여 된 것으로 가르침과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련하기에 유용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하게 되여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다” 디모데후서 3장 14~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제66회 선교 컨퍼런스 참석자들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컨퍼런스에서 듣고 배운 것을 잊지 않고, 보냄받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충만한 임재로 컨퍼런스에 함께하시고, 각자의 삶에도 끝까지 함께하사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