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2021년부터 자원 진출 형식으로 20대 청년들을 사회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파견하기 시작했다. 지난해부터는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으려 기동예술선전대 인원을 급격히 늘리고, 집중경제선동대까지 만들어 하루 종일 거리에서 북을 치고 나팔을 불고 있다. 또 정세 긴장을 구실로 인민군대 탄원 모임도 요란하게 열어 보았지만 사회 분위기는 더 위축돼 가고 있다.” 젊은 세대를 앞세워 사회 분위기를 바꾸어 보려는 북한 당국의 시도가 번번이 좌절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북한 청년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 안에서 견고해지고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는 주의 세대가 되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너희는 온갖 종류의 이상한 가르침에 휩쓸리지 말라 마음은 음식에 대한 규정으로써가 아니라 은혜로써 강건해지는 것이 좋으니 그 규정은 그것을 준수하는 자들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였다 그런즉 우리는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께 항상 찬양의 제사를 드리자 이것은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이다” 히브리서 13장 8~9절, 1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의 젊은 세대를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혼탁하고 불의한 세상에서 개인의 영달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꿈도 목표도 없이 살아가는 북한의 청년들을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 안에 견고히 세워 주옵소서. 돈과 출세에 집중하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 시대 가운데 주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는 거룩한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그들을 통해 북한에 십자가의 복음이 힘 있게 전파되고 북한 전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