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북한에서 감시는 당연한 일상, 모든 행동이 추적된다
2022-01-17
“평양에서는 사람들이 몇 세대 동안 대대적인 감시 아래 생활해 왔기에 그것을 당연한 일상으로 받아들인다. 감시는 김씨 일가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북한 해커부대가 김정은 정권의 유지 수단이 되고 있으며, 이들이 사이버 범죄로 취득한 부정 수익이 3조 원에 육박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블룸버그는 북한의 사이버 전력 수준이 상당해서 강대국의 국방 기밀을 훔치거나 자금을 빼내는 등 범죄 행위에 사용되고 있으며 해킹으로 얻게 된 수익은 핵·미사일 개발의 자금줄이 된다고 분석했다. 제재로 마비된 북한 경제에 사이버 범죄가 생명줄이 된 셈이다. 북한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사이버 도둑질을 멈추고 진리를 따라 행하도록 기도한다.
“너희를 부르신 그 거룩하신 이를 본받아 모든 행실에서 거룩하게 되라 이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고 기록되여 있기 때문이다” 베드로전서 1장 15~16절(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사이버 해킹으로 다른 나라의 기밀을 빼내고 화폐를 훔치는 북한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치밀하고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정권 유지를 위해 의지하는 해킹 기술이 무용지물이 되도록 주의 강한 손으로 막아 주옵소서. 북한이 거룩과 거리가 먼 행태를 속히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진리를 따라 살아가며 거룩을 회복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