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해외 노동자 착취해 독재에 악용하는 북한 정권을 다스려 주소서
2025년03월21일

SNS로 공유하기:

“러시아 사할린과 중국 다롄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국가계획분(외화벌이 목표치)이 두 배로 상향 조정됐다. 올해가 ‘8차 당대회 마감의 해’라는 것을 명분으로 ‘충성자금’을 더 많이 내라고 요구한 것이다. 이번 지시로 노동자들이 더욱 가혹한 노동 환경에 내몰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노동자들에게서 ‘죽어라 일해도 손에 돈 한 푼 못 쥔다’라는 한탄이 흘러나오고 있다.” 데일리NK에서 보도한 북한 뉴스이다. 노동자를 착취하는 북한 정권이 다스려지고, 노동자들에게 복음 들을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도한다.

“여호와는 억압당하는 자를 위한 요새이며 환난 때에 피할 요새이십니다 여호와여 당신의 이름을 아는 자들은 당신을 신뢰할 것이니 이는 당신께서 당신을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9편 9~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해외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임금과 노동력을 착취해 주민 탄압과 독재에 악용하고, 대북제재를 거슬러 불법적인 방법으로 외화를 획득하는 김정은 정권을 주께서 다스려 주옵소서. 억압당하는 자들에게는 피할 요새가 되어 주시고, 복음 들을 환경이 열려 주 앞에 나아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