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탈북 검사의 증언 ‘주민 30% 이상 마약 상용’

2021-08-09

“북 주민의 30% 이상이 아편과 빙두(얼음·필로폰) 등 마약을 상용하고 있을 것이다. 일곱 살짜리가 마약 하는 것도 봤다. 구하기 쉽고 투약에 거부감이 적으니 생일·명절 선물과 승진용 뇌물로도 이용된다. 그러다 보니 마약 관련 범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마약에 취한 청소년들이 강력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북한에서 마약 단속에 종사하던 탈북 검사의 증언이다. 마약에 빠진 북한 주민의 황폐한 심령에 복음이 전해져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 1장 23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주민의 30% 이상이 마약을 상용하고 어린아이들마저 마약에 노출된 충격적인 북한의 상황을 다스려 주옵소서. 어릴 적부터 몸과 마음을 파괴하는 마약에 쉽게 접근하게 만드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들이 해결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무엇보다 소망 없는 저들의 심령에 새 일을 행하여 주사 진리에 눈뜨고 복음이 들려져 구원 얻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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