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어둠의 땅이다. 잠잘 곳조차 없는 북한 사람들이 수백만 명이나 된다. 그러나 희망과 꿈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는 땅이다. 그들은 침묵 속에 자유를 희생당하고 있다. 북한이 해외 강제노동으로 핵무기 개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한 예이다. 인권과 안보가 별개라는 생각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한 유엔 안보리 특별 회의에서 ‘고난의 행군’ 당시 부친이 아사하고 모친과 누나와 헤어진 탈북자 조셉 김 씨가 밝힌 내용이다. 하나님의 때와 방법으로 북한을 건져 주시고 모든 주민이 하나님 알게 되기를 기도한다.
“사람들에게 해 뜨는 곳에서든지 해 지는 곳에서든지 나 이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알게 하려 함이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는 신이 없다 내가 빛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였으며 내가 평안을 만들고 불행도 창조하였으니 나는 이 모든 것을 행하는 여호와라” 이사야 45장 6~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북한이 비록 지금은 어두움과 불행 속에 잠겨 있으나 빛을 지으시고 평안을 만드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환난당한 그들을 하나님의 때와 방법으로 건져 내사 구원하시는 주를 알게 하옵소서. 또한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 하셨사오니 무엇보다 성경이 지속적으로 배달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그 땅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