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안전국이 도내 마약 범죄가 지난해보다 40% 증가했으며, 청진시에만 상반기에 900여 건의 마약범죄가 적발됐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는 청진시 마약 실태를 주요하게 다뤘는데, 돈주들은 물론 가정주부, 청년과 소년들까지도 마약에 손을 대고 있으며, 개인 집에서 마약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행위가 만연하고, 몰래 만든 마약을 중국에 밀수하다 적발되는 범죄가 발생한다고 기술했다.” 데일리NK가 전한 최근 북한 소식이다. 돈과 향락을 쫓는 북한 주민이 주님 안에 있는 참된 소망과 생명을 얻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밤이 거의 끝나가고 낮이 가까웠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의 일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자 우리가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함 음란과 호색 그리고 다툼과 시기에 빠지지 말자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채우려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 13장 12~1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 일부 지역에서 마약 범죄가 큰 폭으로 늘고, 어린아이는 물론 여성들까지 마약을 한다는 참담한 소식을 듣습니다. 소망 없이 돈과 향락을 쫓는 그들에게 복음을 들을 귀와 환경을 주옵소서. 어둠의 일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참 생명을 얻어 소망 있는 삶을 사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