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주민의 70%가 하루 1끼를 먹습니다. 산골 농촌 세대의 경우 감자 껍데기를 말리워 가루를 내여 물에 우려서 멀건 죽을 쑤어 먹는데, 이마저도 없어 집에 드러누워 죽기만을 기다리는 세대가 적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2월 4일 인민반장 모임에서 ‘대통령도 빈민 구제를 못한다’라고 발언한 반장을 보위부에서 잡아갔습니다.” 최근 북한에서 건너온 내부 소식이다. 모든 북한 주민이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 구원 얻기를 기도한다.
“내가 그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않으리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모두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로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않으리라” 요한복음 6장 35절과 3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생명의 떡이라 말씀하신 주님, 도시와 시골 할 것 없이 북한 전역이 기아에 허덕입니다. 자신에게 나오는 자를 결코 주리게 하지 않으시고, 내쫓지도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 북한 주민이 나아와 영육이 모두 구원을 받게 하옵소서. 육의 양식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공급하여 주시며, 생명의 떡 또한 풍성히 나누어져서 기진한 북한 주민으로 소성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