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북한 장마철 폭우에 긴장, 각 부문 총력 대응
2022-06-30
북한이 장마 대응에 총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중앙비상재해 위기대응지휘조와 각 도 당위원회를 중심으로 대책 마련에 부심하며 농업, 건설 등 경제 성과에...
“‘하나님, 대한민국에 있는 크리스천들이 코로나로 인해 죽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구원받은 한 영혼이 우주보다 더 귀하다는데, 그분들이 죽으면 누가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우리를 해방시켜 주겠습니까?’ 코로나 시기에 올려진 한 북한 성도의 기도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북한을 위해 기도해 오셨지만 모세와 에스더처럼 고통 중에 있는 북한 지하교회를 품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1회 컨퍼런스에서 <탈북에서 만난 나의 하나님>이란 강의를 맡은 탈북민 정유나 자매의 애끓는 호소이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이름으로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네가 물을 건널 때에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강들을 통과할 때에 그것들이 너를 뒤덮지 못하리라 네가 불 가운데로 걸을 때에 네가 태워지지 않고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라” 이사야 43장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자유와 인권을 억압당한 채 살아가는 북한 주민과 지금도 순교의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있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올려드립니다. 2천만 북한 주민이 하나님을 만나 구원받게 하시고, 이 땅에 온 3만 5천 명의 탈북인들이 북한에 복음을 전할 특전사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께서 함께하사 북한이 복음으로 다시 회복되며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