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중국, 탈북민 추가 강제 북송 움직임

2023-10-25

이달 초 북한 주민을 대규모로 북송한 중국 정부가 다시금 강제 북송을 준비 중이라고 국내 대북 단체들이 밝혔다. 중국 내 한 구금시설의 경우 수감된 탈북민 350여 명 중 180여 명을 지난 9일에 북송하고, 남은 170명의 북송을 또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170명은 현재 외부로부터의 음식과 의약품 지원이 차단됐는데 이는 북송이 임박했기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된다. 해당 구금시설뿐 아니라 중국의 또 다른 구금시설들에 갇혀 강제북송 위기에 놓인 탈북민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속에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여호와께 호소하니 내가 대적들에게서 건져지도다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워싸고 멸망의 파도가 나를 덮치며 스올의 줄이 나를 동여매고 죽음의 덫이 나를 가로막았으나 내가 고난 가운데서 여호와를 부르고 내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음성을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셨다” 사무엘하 22장 4~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이미 북송당한 자들, 또 북송을 앞둔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두려움과 공포 가운데 떨고 있는 그들의 귀에 복음이 들리게 하옵소서. 십자가로 우리와 하나님을 화평케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 사랑으로 위로받게 하옵소서. 또한 중국 정부가 유엔 난민협약 및 고문방지협약을 준수하여 반인륜적인 탈북민 강제송환정책을 폐기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며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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