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해방이 되었으나 남북한으로 갈라져 분단된 이후, 1948년 9월 9일 북한 정권이 창립되면서 북한의 김일성은 자신이 신이 되어 온 땅과 백성을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북한의 역사는 김일성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은 김일성의 출생연도인 1912년을 원년으로 삼는 주체연호를 사용 중이다. 2024년은 주체 113년이 되는 해이다. 우상숭배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가정 등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여 조직적으로 이루어져 왔고, 급기야 북한의 주체사상을 바탕으로 한 수령숭배는 세계 10대 종교에 올랐다. 그 악행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이르는 세습화를 구축하며 북한 땅 전체를 더럽히고 있다. 심지어 죽은 자들의 시체가 살아 있는 북한 주민을 지배하는 참담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전회원기도회에서 나눠질 내용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한다.
“내가 그 입에서 피를 없애고 그 이발 사이에서 그 역겨운 것들을 없앨 것이니 그들도 우리 하나님께 남은 자가 되고 유다에서 한 집안같이 될 것이며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들같이 되리라” 스가랴 9장 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의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성경의 진리를 훔쳐서 주체 사상으로 명명한 다음 김일성이 주창한 학문이며 이념이라고 거짓으로 주민을 세뇌시키고 그들로 김일성주의를 따르게 해 백성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주체사상의 모든 학습과 세뇌가 그치고, 그 마음이 내가 곧 길리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