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타격 수단으로 한국을 점령하는 대사변을 준비 있게 맞이할 데에 대한 1호 방침을 하달했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아울러 군수공장 관련 부문이 핵 능력을 더욱 빠르게 강화할 것과 전당·전군·전민이 한국과의 결사 항전에 나설 각오를 가지고 전쟁 준비를 다그칠 것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고 한다. 이번 방침은 북한이 한국 점령을 목표로 한 적극적 군사 행동을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해 내부 결속을 다지고 긴장 분위기를 고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의 전쟁 준비가 무력화되고 주의 평화와 그의 나라가 그 땅에 속히 이뤄지기를 기도한다.
“그가 에브라임에서 전차를 없애고 예루살렘에서 군마를 끊어버리시며 전투용 활도 끊어버리고 민족들에게 평화를 선포하실 것이니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에서 땅끝까지 이르리라” 스가랴 9장 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한국에 대한 군사 공격 및 점령 의도를 드러낸 북한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식량난에 허덕이는 주민의 고통은 외면한 채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핵 실험, 살인무기 개발, 전쟁 준비로 치닫는 북한의 모든 계략과 전술이 무력화되게 하옵소서. 북한에 주의 평화를 선포하여 주옵소서. 주의 나라는 영원하며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오니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속히 이뤄 주옵소서. 전운은 가지고 남북한 성도들이 드리는 찬양과 기도와 예배의 열기가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올라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