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전쟁 같은 어려움에도 믿음에 충실할 것이다
2022년10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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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로 인해 무역이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어 결과적으로 구할 수 있는 물품이 너무나도 적다. 코로나 대유행, 박해와 같은 우리가 직면한 모든 시련은 전쟁의 시기를 연상케 한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믿음에 충실할 것이다. 북한 교회의 미래는 우리의 믿음과 가족, 다음 세대에 달려 있다.” 국제 선교단체 오픈도어스가 공개한, 최근 북한 내 기독교인에게서 받은 편지의 일부 내용이다. 고난받는 북한 성도들이 믿음 위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만을 신뢰하도록 기도한다.

“너희가 잠시 고난을 당한 후에는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의 영원한 영광 가운데로 너희를 부르신 이가 친히 너희를 회복시키시고 뒤받침 하시고 강하게 하시고 견고하게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장 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 지하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그들을 주의 선한 손으로 지키사 잘 견딜 힘을 부어 주옵소서. 또한 하나님만을 신뢰함으로 영원한 영광 가운데로 부르신 주를 보게 하시고, 참 위로와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굳건한 믿음 위에 서서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