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주민 희생으로 핵무장 이루는 악한 길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2025-08-27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 영변에 우라늄 농축시설로 추정되는 건물이 신설됐으며 아울러 이 시설을 활용해 북한이 우라늄 농축 활동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서를...
김정은은 인민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인민대중주의를 표방하지만 사실은 일부 특권층과의 야합을 통해 대다수 주민의 노동력과 임금을 착취해 왔다. 최근 외화벌이로 해외 파견된 북한 주민을 00에서 만났는데 “조국에 있는 가족만 아니면 벌써 남조선으로 갔다. 전쟁이라도 일어났으면 이보다 못하겠느냐?”라고 묻는 말을 들었다. 그만큼 북한에서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졌다.
“분을 삼가고 노를 버리라 격분하지 말라 그것은 단지 악으로 기울어질 뿐이다 악인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다리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라” 시편 37편 8~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기록된 말씀의 능력 앞에 전쟁이라도 한판 붙어보고 죽어도 죽자며 울분을 토해 내는 북한 주민의 원성은 그치게 하옵소서. 또한 그 말로 인한 악한 영향력이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앞에서 파하여 중단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