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류협력의 상징’이라는 의미가 부여된 금강산과 개성, 그리고 남과 북을 잇는 도로 등을 파괴하며, 온갖 도발을 일삼는 북한의 목적은 내적인 결속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내적인 결속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외부를 향한 적개심을 고취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될 같은 민족으로서의 남조선이 아닌 적대적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으로 대하고 있다. 이는 자국의 생존을 위해 인민의 마음 안에 적개심으로 가득 채우려는 그들의 발악이다.” 본회 연구원 보고서 “경의·동해선 도로 폭파의 의미” 분석 내용으로 기도한다.
“십자가를 통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심으로써 적대관계가 소멸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장 1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적개심을 십자가로 죽이라고 권고하신 하나님, 내부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온갖 거짓 정보를 동원하여 한국에 대한 진실을 왜곡하고, 적개심을 고취시키는 북한의 죄악을 주께서 다스려 주옵소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죽임당하신 예수님만이 북녘 땅에서 왕이 되어 주옵소서. 사단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북한의 지도층과 주민을 충동할 때 주께서 십자가로 그들의 모든 적개심을 소멸하고 진리로 자유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